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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과 이틀만에 '대반전'...트럼프, 승부수 던져놓고 돌연 중단 선언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5-06 311 Dailymotion
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(현지시간) 이란과의 전쟁을 끝낼 승부수로 던진 `해방 프로젝트`를 전격 중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중재국의 만류와 협상의 급진전 등을 이유로 들었으나 현지언론에서는 이 구상이 실효성 의문 속에 한계를 드러낸 게 아니냐는 평가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이란과의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이 이뤄졌다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상선들의 탈출을 돕는 `해방 프로젝트`(Project Freedom)를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"(호르무즈 해협) 봉쇄 조치는 전면적으로 유효하게 유지되지만, 해방 프로젝트는 잠시 중단해 합의가 최종 타결 및 서명이 이뤄질 수 있는지를 지켜보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작전은 군사력을 이용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력을 약화하는 게 주목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종전협상의 교착을 풀고 전쟁의 판세도 바꿀 승부수로 주목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불과 이틀만에 결정된 시행 보류는 협상 진전을 위한 조치라는 트럼프 대통령 본인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해방 프로젝트가 기대만큼의 효과를 내지 못했다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는 해석이 뒤따릅니다. <br /> <br />미국의 유력지들은 그간 해방 프로젝트가 성과를 내기 어려운 구상이었다고 지적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월스트리트저널(WSJ)은 이날 기사에서 이란의 장악력을 무너뜨리기 위해 구축함 2척을 페르시아만에 파견한 것을 `위험한 도박의 시작`이라고 규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미국이 군사적으로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는 있겠지만 해협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꾸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선박추적 데이터업체 케이플러(Kpler)의 나빈 다스 애널리스트는 "이번 조치가 상황을 실질적으로 바꾼다고 보지 않는다"며 "해운업계는 여전히 위험을 감수할 의지가 없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0610465512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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